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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오늘(7일) 모친상..'비통'

발행:
김성희 기자
심형래/사진=스타뉴스
심형래/사진=스타뉴스


심형래 감독이 모친상을 당했다.


7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측에 따르면 심형래 감독의 어머니 고 이용여씨는 이날 노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95세.


심 감독은 형제, 가족과 함께 상주명에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다.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후 충주 선영에 안장된다.


한편 심 감독은 지난 2011년 10월 자신이 운영하던 영구아트무비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법원은 지난해 10월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1500만원 형을 내렸다.


김성희 기자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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