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본명 차학연으로 연기데뷔..사랑스럽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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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원)=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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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이라는 본명으로 연기자로 데뷔하는 아이돌그룹 빅스(VIXX)의 엔이 각오를 다졌다.


엔은 27일 오후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극본 김대진 장준호) 제작발표회에서 차학연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호텔 직원 노아 역을 맡았다"며 "굉장히 개구장이이고 천방지축 캐릭터다.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 드리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 씨엘을 두고 벌어지는 왕좌의 게임을 그리는 작품. 화려한 오픈 파티에서 벌어진 호텔 회장의 자살 사건을 시작으로 음모와 배신, 욕망을 그린다. 4월 5일 첫 방송 예정.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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