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철(37)이 8세 연하 여자친구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미모 신부를 공개했다.
박정철은 1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정철은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이 끝난 뒤 아이웨딩 측을 통해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현재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미모의 신부 모습도 담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결혼식 주례는 대종영화제 조직위원장 이규태 회장. 사회는 개그맨 김병만(1부 사회)과 류담(2부 사회)이 각각 맡았다. 아이비와 김범수가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했다.
박정철의 결혼식에는 오윤아 서주애 성진우 이보희 박휘순 정한용 등 여러 연예계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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