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SBS 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4' 녹화에서 "촬영대기 시간 틈틈이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 안무로 11자 복근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장에서 직접 몸통을 비트는 안무 동작을 선보이며 아이돌 못 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몸매가 돋보여야 하는 화보 촬영 직전에는 태닝을 한다고 밝혔다. 과거 화보 촬영을 위해 태국을 방문했을 때 해변 가에서 '올누드 태닝'을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클라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외부 시선이 차단되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안 보이는 것 같다"며 "태닝 중에 잠이 들어 너무 바싹 타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라라의 몸매 유지 비결은 15일 오후 방송되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4'에서 공개된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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