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오연서·김지훈, 첫 뽀뽀..비하인드컷도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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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사진제공=웰메이드이엔티
사진제공=웰메이드이엔티


'왔다! 장보리' 오연서와 김지훈의 '첫 뽀뽀'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왔다! 장보리' 16회에서는 주인공 오연서와 김지훈이 핑크빛 기류로 접어들었다. 극중 잃어버린 열쇠를 찾으러 가자는 재화(김지훈 분)의 꼬임에 넘어 간 보리(오연서 분)가 티격태격한 분위기 속에서 귀여운 첫 뽀뽀를 해 눈길을 모았다.


2일 공개된 사진에는 보화(보리+재화)커플의 첫 뽀뽀 현장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사과머리와 노란 꽃무늬 패턴의 멜빵바지로 한층 귀여움을 더한 오연서와 깔끔한 정장차림의 김지훈은 촬영 전 대본을 체크하며 동선을 확인하는가 하면, 수 차례 리허설을 하고 있다.


실제 촬영 당시 오연서와 김지훈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알 같은 장난과 배려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대세 케미 커플다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배우들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 역시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기 바빴던 보리와 재화가 장난스럽지만 진지하게 첫 뽀뽀를 하게 되면서 드디어 사랑스러운 '보화커플'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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