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태윤(38)이 결혼 100일을 맞아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심태윤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100 days wedding anniversary ^^ I love you~~ all of me~~kiki^^"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찍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심태윤과 아내는 서울숲을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혼의 달콤함이 엿보인다.
한편 심태윤은 지난 2월 2년간 교제하던 띠동갑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심태윤은 지난 2001년 데뷔앨범 타이틀곡 '뭡니까'로 가요 팬들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스테이로 이름을 바꿔 활약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프로듀서 및 사업가, 컴패션밴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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