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노홍철·정준하·박명수, 멤버들 배신..죄수의 딜레마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무한도전' 화면 캡처
사진='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이 죄수의 딜레마에 빠졌다. 노홍철 정준하 박명수의 배신 때문이었다.


16일 오후 MBC 토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도둑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도둑들' 특집에서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범죄자로 체포된 멤버들이 감옥에서 석방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벌였다.


독방에 갇힌 멤버들은 시험에 빠졌다. 이른바 죄수의 딜레마. 범인을 모두 밀고하지 않으면 전원이 곤장 5대를 맞지만, 범인을 밀고하면 밀고자 이외 사람들이 20대를 맞는다. 이 와중에 모두가 밀고하면 모두가 10대를 맞는다는 설정.


하하 노홍철 정형돈은 멤버들을 믿고 밀고하지 않았지만 노홍철 정준하 박명수는 나란히 정형돈을 지목했다. 그 결과 밀고를 하지 않은 세 멤버들은 방이 60cm씩 좁아지는 공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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