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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15.5%로 종영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엄마의 정원' 화면 캡처
사진='엄마의 정원' 화면 캡처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이 15.5%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연출 노도철, 권성창) 마지막 126회는 15.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지난 15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7.6%에는 못 미치지만 하루 전 기록한 14.5%에 비해서는 1.5%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3월 첫 방송된 '엄마의 정원'은 인기에 힘입어 6회 연장 돼 이날 126회를 끝으로 6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이날 '엄마의 정원'은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차기준(최태준 분)과 서윤주(정유미 분)의 행복한 재결합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


다만 한 회를 앞두고 전개된 급박한 LTE급 마무리는 그간의 갈등을 해소하지 못한 채 마무리돼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KBS 1TV 일일연속극 '고양이는 있다'가 23.3%, KBS 2TV '뻐꾸기 둥지'가 20.3%,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가 9.4%, MBC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가 8.5%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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