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생겨요' 송영길, 결혼 4개월만에 아빠됐다.."정말 좋아"

발행:
김소연 기자
개그맨 송영길/사진=홍봉진 기자
개그맨 송영길/사진=홍봉진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아빠가 됐다.


송영길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금일 오후 5시 30분께 송영길의 2세가 탄생했다"며 "3.44kg의 건강한 남자아이다. 산모도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태명은 덩이"라며 "송영길은 자신과 닮은 아이를 보고 신기해하는가 하면,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송영길은 지난 6월 8일 지인의 소개로 1년간 만나온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당시 송영길의 아내는 임신 4개월로 송영길은 결혼 4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송영길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 '안 생겨요'에서 유민상과 함께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현재 '가장자리'에 이승윤, 박영진, 서태훈, 이현정 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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