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김태욱아나 빈자리 채운다..'기분좋은밤' 임시DJ

발행:
윤상근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이기범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이기범 기자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고 김자옥의 친동생인 SBS 김태욱 아나운서가 잠시 자리를 비운 라디오 DJ 자리를 임시로 맡는다.


SBS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SBS 라디오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의 임시 DJ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의 DJ를 맡고 있는 김태욱 아나운서는 친누나인 고 김자옥의 빈소를 지킴과 동시에 오는 20일까지 휴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이번 주까지는 라디오 DJ를 맡지 않는다. 이와 함께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은 18일까지 미리 녹음된 분량으로 대체된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일단 오는 21일 회사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욱의 친누나인 고 김자옥은 지난 16일 오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다.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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