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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파이럿츠 제임스, DJ도전..영어 솜씨까지 뽐내

발행:
김소연 기자
로열파이럿츠 제임스/사진제공=애플오브디아이
로열파이럿츠 제임스/사진제공=애플오브디아이


로열파이럿츠 멤버 제임스가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제임스는 24일부터 2주간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는 TBS eFM 'Whats POPpin'과 25일부터 1주일간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를 진행한다.


TBS eFM 'What's POPpin'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인기 팝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뉴이스트의 아론이 DJ를 맡고 있는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는 전 세계에 동시 방송돼 K-POP을 알리는 일등 공신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제임스는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브라이언과 아론을 대신해 DJ로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임스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SBS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제임스의 영어 내레이션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후 라디오에서 DJ, 게스트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지성과 위트를 겸비한 제임스의 매력을 잘 보여 드리지 못했었는데 완벽한 영어 실력을 갖고 있는 제임스가 가장 편하게 DJ 신고식을 치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판단해 출연을 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 로열파이럿츠의 또 다른 멤버 수윤은 아리랑 라디오 'K-POPPIN: Ugly Truth'의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이며 보컬 문 역시 MBC FM4U '정준영의 심심타파' 인기 코너인 '특급엽서'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다른 멤버들의 뒤를 이어 제임스가 라디오에서 활약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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