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MBC '무한도전' 한글 특집을 직접 시청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최근 '무한도전' 한글 특집에 나왔던 문제들을 풀어봤는데 거의 다 틀렸던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우빈은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이 손 글씨를 잘 쓴다는 질문에 답하며 "어머니께서 논술 학원 선생님이시다. 그래서 글씨를 잘 못 쓰거나 틀리면 혼난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이어 "요즘 새로운 언어들이 자주 나오는 데 나 부터라도 한글을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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