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임지령(41)과 배우 고아라의 합성 사진이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중국 언론 시나위러는 지난 4일 임지령이 웨이보에 고아라 사진에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고 보도했다.
임지령은 4일 인터넷 검색 중 발견했다며, 합성사진을 올렸다. 합성사진은 무협드라마 '청룡팔부2003'임지령 캡쳐사진에 고아라 화보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만든이는 밝혀 지지 않았다.
중국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아름답다" "임지령 외모가 저렇게 출중한데, 딸 하나 낳아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중화권 배우 겸 가수 임지령은 중국판 아빠어디가 '파파거아나 시즌1'에 아들 키미와 출연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꽃보다 누나' 중국판인 '화양저저'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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