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에 '원스' 주인공 출연..'Falling slowly' 부른다

발행:
김현록 기자
'원스'의 글렌 한사드(사진 왼쪽)과 마르게타 이글로바 / 사진='원스' 스틸컷
'원스'의 글렌 한사드(사진 왼쪽)과 마르게타 이글로바 / 사진='원스' 스틸컷


MBC라디오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영화 '원스'의 두 주인공이 출연해 주제곡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울리)를 들려준다.


5일 MBC에 따르면 '원스'의 두 주인공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오는 8일 방송되는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스튜디오를 찾는다. 이들은 오는 10일과 11일 한국 콘서트를 앞두고 먼저 '꿈꾸라' 출연을 결정했다.


2007년 국내에 개봉한 '원스'로 큰 인기를 모은 두 사람은 2009년 이후 프로젝트 그룹 '스웰시즌'으로 활동하며 한국 팬들에게 음악으로도 사랑받았다. 이들은 오는 8일 오후 10시 MBC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방송에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Falling slowly'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꿈꾸라' 제작진은 "이날 방송이 이들의 첫 라디오 출연인 만큼 영화의 감동을 간직하고 있는 한국 팬들에겐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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