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미영, 1살 연상 연인과 2월8일 결혼

발행:
안이슬 기자
사진=허미영 미니홈피
사진=허미영 미니홈피


KBS 공채 개그우먼 허미영(33)이 1살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9일 허미영은 스타뉴스에 "오는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허미영은 "각자 친분이 있었던 분께 소개를 받았다. 저랑 굉장히 비슷한 분이 있다고 만나 보라며 소개를 해주셨다"며 "서로 나이도 있다 보니 결혼을 빨리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2월 8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진행된다. 사회는 같은 기수의 공채 개그맨 양상국이 맡을 예정이다. 신혼여행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허미영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와 SBSfunE의 '초건방'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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