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당구를 정복한 승부가 홍진호와 차유람이 XTM '탑기어 코리아6'에 함께 출연해 서킷 드라이빙 정복에 나선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탑기어 코리아6'에서는 방송인 홍진호와 당구 선수 차유람이 스타의 운전 실력을 검증하는 '스타 랩타임' 코너에 도전한다.
이 가운데서도 남성 방청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차유람은 섹시한 원피스 차림으로 즉석에서 화려한 당구 시범까지 선보여 3MC를 비롯한 스튜디오의 남심을 뒤흔들었다.
두 사람은 긴장한 모습 전혀 없이 높은 기록에 대한 욕심을 강하게 드러냈다. 특히, "내가 원래 운전 좀 한다"며 자신을 드러낸 홍진호는 하루 전 미리 서킷에 가 따로 연습할 정도로 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번째 탑기어 코리아 에디션 카인 'TGK 프라이드'를 제작하는 미션을 선보이며, 페라리가 27년 만에 선보인 터보 엔진을 심장으로 단 페라리 캘리포니아T도 집중 해부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화제의 코너 '맥시멈 스피드'에서는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대 닛산 GT-R 34, 벤츠 CLS 63 AMG 대 재규어 XFR-S 등 라이벌 슈퍼카 대결부터 포르쉐 911 터보의 형제 대결 등 흥미만점의 대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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