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겸 주영훈(46)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영훈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늦은 밤 1시 MBC 불굴의 차여사 세트장에서 촬영하는 우리 아라, 대견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슬픈 표정으로 "엄마 울지 마. 우리 할머니 집 가자. 여기 너무 무서워"라는 대사를 완벽하게 해내는 딸 주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주아라는 MBC 일일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오달자(이윤미 분)의 딸 수정역을 맡아 드라마에서도 이윤미와 모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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