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강균성, '무도' 제6멤버 될 확률?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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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연 인턴기자
/사진=강균성 인스타그램
/사진=강균성 인스타그램


노을의 강균성이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의 여섯 번째 멤버로 거론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화요코너 '대세탐구생활'에는 노을의 강균성과 배우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이 "'무도' 제6의 멤버로 거론되고 있다. 본인이 발탁될 확률은 몇 퍼센트냐"고 질문을 던지자 강균성은 "0.001%"라고 대답했다.


강균성은 "함께 거론되는 후보 분들이 워낙 쟁쟁한 분들이어서 내가 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만약 된다면 무척 벅차고 감사할 것"이라며 말을 이었다.


그는 이어 "세상에 모든 욕은 다 먹게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감안해야하지 않겠나"라고도 덧붙였다.


김창렬이 "강균성 씨라면 욕먹을 일이 없을 것 같다"며 의아해했다. 강균성은 "시청자들이 '네가 뭔데?'라고 생각하실 듯 하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정상훈은 "아예 욕먹는 캐릭터로 가면 되지 않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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