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최시원(28)이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18일 최시원은 자신의 웨이보(SNS)에 중국 유명 가수 겸 배우 왕리홍(39)에게 받은 선물 인증 샷을 공개했다."고마워 형"이라는 글을 덧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마워 형"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최시원은 왕리홍의 앨범을 들고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앨범에는 영어로 "시원에게, 대만에 온 걸 환영해"라는 문구와 왕리홍의 사인이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시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시원은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로 배우 포스를 풍겼다. 또한 그는 재키 찬(성룡) 명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시원 인맥 왕 이다" "최시원 대단하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최시원 이러다 할리우드 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홍콩 영화 '헬리오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4월 30일 중국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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