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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세월호 1주기 앞두고 사망 잠수사 재조명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뉴스토리'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당시 세월호 수색에 참여했다 목숨을 잃은 잠수사와 관련한 내용을 보도한다.


'뉴스토리'는 오는 14일 방송에서 지난해 5월6일 세월호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부 고 이광욱 씨의 사망과 관련된 의혹을 짚어볼 예정이다. 고인과 함께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부 공우영 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취재진은 민간 잠수부 이광욱 씨의 사망과 관련해 정부가 해경의 책임을 묻는 대신, 오히려 공 씨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의 죄를 물었다고 지적하고, 민간인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정부의 실태를 비판한다.


당시 해경은 고인이 사망하게 된 것에 대해 공우영 씨의 업무상 과실이 있다고 판단, 공 씨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죄를 물었다.


그러나 함께 수색작업을 펼쳤던 다른 민간 잠수부들은 검찰의 기소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공우영 씨에게는 특별한 권한도 없었고 책임자도 아니었으며 수색 현장의 총괄 책임자는 해경이라는 것. 고 이광욱 씨를 수색 현장에 데려온 것도 해경이었다.


그러나 이 씨의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수사를 받거나 징계를 받은 해경 관계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해경이 모든 책임을 공 씨에게 미루는 것에 다른 민간 잠수부들은 큰 배신감을 느낀다고 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신적, 육체적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잠수부들은 자신들의 동료가 기소됐다는 사실 때문에 더 힘들다고 한다.


한편 단원고 학생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는 지난해 4월 16일 오전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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