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소현이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연출 백상훈, 김성윤) 촬영 현장에서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오후 팬사이트 스탠 바이(STAND BY)의 공식 트위터에는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배우 김소현 촬영 현장 사진. 2015.04.27(월) 10PM 첫 방송 D-10! 이은비 역,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김소현이 자전거를 끌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봄의 상징인 벚꽃이 활짝 핀 거리는 김소현은 상큼한 미소를 한껏 지어 눈길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소현 양은 교복이지. '후아유-학교 2015' 기대된다. 김소현 파이팅" "자전거 보니까 포카리 광고 생각나네. 소현이 예쁘다. '후아유' 파이팅! '냄보소'도 잘 봤다" "와 김소현 정말 예쁘네. 소현아 오빠랑도 친구하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아유-학교 2015'는 열여덟 살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김소현, 육성재, 남주혁 등 청춘 스타들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