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이' 이창호, 전후 비교사진 공개 "묘한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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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사진제공='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창호가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4일 '개그 콘서트' 공식 페이스 북에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 이창호의 전후 비교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1월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13주 만에 눈에 띄는 체형의 변화를 가져온 것.


공개된 사진에는 홀쭉한 몸에서 건강한 체격으로 변신한 이창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창호는 "예전에 입었던 옷들이 지금은 몸에 꽉 조인다. 묘한 쾌감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여성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는데 슬쩍 다가와 몸 한 번 만져 봐도 되냐고 그런다. 그럴 때마다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개그콘서트'에 따르면 "살고 싶다"라며 51.5kg의 마른 체격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던 이창호는 12주 만에 62kg에 도달하며 약 10kg의 체중 증량에 성공했다. 지난 3일 13주차 방송분에서는 넓어진 어깨와 도드라진 팔뚝의 근육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헬스보이 김수영은 지난 방송분에서 106.3kg에 도달하며 한 주 만에 또 다시 2.5kg을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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