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판빙빙(34)이 화보 뺨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18일 자신의 웨이보(SNS) 계정을 통해 "달콤한 날들"이라는 글을 덧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붉은 드레스를 입고 커다란 의자에 앉아 무언가에 열중한 모습이다. 그의 남다른 비율과 전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여배우의 포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자태" "또 리천이랑 동시간대 웨이보 업데이트!" "화보야? 뭐 이렇게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17일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만물생장'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 새 영화 '작적'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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