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 유민이 친척지간인 배우 장동건의 사인을 공개했다.
유민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많이 놀랐어요. 어릴 땐 모르고 뵀는데.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오늘 첫 방송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 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건이 유민에게 보낸 짤막한 응원의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겼다. 장동건은 유민에게 "늘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자라길"이라고 전했다.
유민은 장동건 이모의 손녀로 두 사람은 혈연지간이다. 멜로디데이 관계자가 9일 스타뉴스에 알린 바에 따르면 장동건과 유민의 부친은 형, 동생 하는 사촌 사이로, 유민 역시 어렸을 때부터 장동건을 '삼촌'이라 부르며 따랐다고 한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9일 낮 12시 두 번째 싱글 '러브미#LoveMe)'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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