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배우 장백지(장바이즈·35)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오후 장백지 매니저는 웨이보(SNS)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못 견디겠다. 하지만 세모자는 즐겁게 놀았다. 두 아이들이 엄마 곁에서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놀이동산을 찾은 장백지와 아들 루카스, 퀸터스는 함께 게임을 하고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행복한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장백지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근황을 접한 팬들은 "모성애는 그 어떤 힘보다 강하다" "아이들이 클 수록 서로를 닮아가네" "세 사람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장백지 아름답다" "루카스, 퀸터스 귀여워"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백지는 태도 논란으로 촬영 중이던 영화 '3D봉신방'에서 퇴출당한 뒤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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