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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수 "류승룡, 쌍꺼풀 수술 절대 말라고"

발행:
문완식 기자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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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종영한 MBC '앵그리맘'을 통해 신예스타로 떠오른 배우 지수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꼽히는 쌍꺼풀 없는 눈매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지수는 30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 7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쌍꺼풀 없는 눈매에 대해서 "어떤 때는 되게 못생겨 보이고, 어떤 때는 장점인 것도 같다"고 말했다.


지수는 "류승룡 선배님께서 처음 만났을 때 '지수야, 너 쌍꺼풀 수술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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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글로리데이'에 대해서는 "이런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다. 설령 이 영화가 내 마지막 작품이어도 좋다는 생각으로 촬영을 마쳤다"며 자부심과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지수는 '앵그리맘'에서 '고복동' 역할로 시정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수는 안정된 연기력뿐만 아니라 배우 김희선과 기대 이상의 '케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186cm의 큰 키와 남성미와 순수함이 공존하는 마스크가 매력으로 꼽힌다.


4개월간의 공개 오디션을 거쳐 엑소의 수호, 류준열 등 젊은 기대주들이 모인 영화 '글로리데이'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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