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치타 '마이타입', 청소년유해매체 이어 KBS 방송불가

발행:
문완식 기자
래퍼 제시(오른쪽)와 치타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래퍼 제시(오른쪽)와 치타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케이블 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인기를 얻은 래퍼 제시와 치타의 '마이 타입'(MY TYPE, feat. 강남)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5일 KBS 가요심의 결과 '마이 타입'은 가사 중 'What I need man? a big balla.., I need a smooth ride, a stallion..., 나불대는 새X 한눈팔 생각조차 못 하게 내 머릴 재끼는 새X put your guns up, other bitXX' 등이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으로 지적받아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해당곡은 지난 4월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위원회(이하 청보위)로부터 청소년유해메체물로 지정된 바 있다.


한편 이날 KBS 심의에서 이루펀트의 'B There', 아이엠낫의 '두 잇'(Do it)도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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