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한복 웨딩화보가 부른 의혹? "임신 절대NO"

발행:
문완식 기자
김빈우
김빈우


배우 김빈우(33)가 오는 10월 11일 한살 연하남과 결혼하는 가운데 사전 공개된 한 장의 웨딩 화보가 묘한 의혹을 불렀다.


웨딩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는 31일 김빈우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는 총 2장으로 한 장에는 김빈우가 예비신랑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찍어 훈훈함을 안긴다.


'문제'는 김빈우가 한복을 입고 찍은 화보. 김빈우의 옆모습이 담긴 이 화보는 의상으로 인해 김빈우의 복무가 튀어나와 있다. 흡사 임신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부르기 충분하다.


이에 대해 김빈우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우리 측에서도 해당 화보를 확인했다"며 "묘한 의혹을 부를 수 있는 사진인 것은 같다. 하지만 김빈우는 절대 임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빈우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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