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방송에서 마치 연인 사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썸'을 타던 유상무와 장도연이 동반 광고 출연으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14일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유상무와 장도연은 모바일 게임회사 넷마블게임즈는 슈팅게임인 '백발백중 for kakao'의 광고모델 발탁됐다.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유상무와 장도연은 찰떡 호흡으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 광고는 두 사람의 '썸'타는 관계를 살려 남녀 사이 화가 나는 순간에 '백발백중'으로 스트레스를 날린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CF 관계자는 "일상에서 친구나 연인끼리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백발백중'을 설명하기 위해 최근 썸타는 관계로 화제를 모았던 유상무와 장도연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며 "두 사람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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