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빅', 이국주·이상준 필두로 4쿼터 대변화..웃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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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 개그맨 이상준/사진=스타뉴스
개그우먼 이국주, 개그맨 이상준/사진=스타뉴스


tvN '코미디빅리그'가 코너 변화로 웃음 행진을 이어간다.


29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내 멀티스튜디오에서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녹화가 진행된다.


이번 '코미디빅리그' 녹화는 2015년 4쿼터 첫 녹화로 지난 20일(3쿼터)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갑과 을', '사망토론', '희극지왕', '아이러브뺀드', '요상한 민박집'을 대체할 새 코너가 대거 등장한다.


특히 새 코너에는 '사망토론'을 흥행시킨 이상준, 지난 3월까지 코너 '10년째 연애중'으로 인기를 모은 이국주가 의기투합해 만든 새 코너를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관계자는 "'코빅'을 대표하는 이상준, 이국주가 선보이는 코너는 남녀 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기존 '썸&쌈', '10년째 열애중'과 또 다른 남녀 관계를 다룬 코미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29일) 새 코너가 대거 등장하지만 방송 여부는 확실치 않아 구체적인 설명은 어렵다"고 했다.


관계자는 "이번 4쿼터는 2015년 '코빅'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쿼터인만큼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코미디도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며 "'갑과 을', '사망토론' 등 인기 코너는 막을 내렸지만 이를 대처할 코너의 등장을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코빅' 3쿼터에서는 '깽스맨'이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10월 4일 4쿼터 1라운드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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