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정이 자신의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정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엄마 예쁘다. 부산여자 어마마마 최고 우리 엄마 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혜정과 함께 엄마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지그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모녀의 아름다운 미모였다. 조혜정은 뚜렷한 이모구비와 새하얀 피부를 가진 엄마의 외모를 쏙 빼닮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두 분 다 미인이다", "혜정의 어머님도 젊었을 적 여신소리 많이 들었겠다", "혜정이가 엄마를 닮았구나"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정은 11월 말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배우 유승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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