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호준이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간다 국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러 떠난다.
22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준은 오는 11월 12일 KBS 1TV '2015 희망로드 대장정'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우간다로 떠난다.
손호준은 우간다에서 봉사 활동을 통해 사랑,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손호준은 제작진과 함께 우간다에서 7일 일정으로 봉사 활동을 한다"며 "그가 전하는 사랑, 희망의 메시지는 오는 12월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 희망로드 대장정'은 단순한 도움을 주는 기부에서 벗어나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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