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KBS 대기획 '넥스트 휴먼' 등 총 6편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5년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상파TV 부문에서는 '넥스트 휴먼'과 EBS '다큐프라임-한국인의 집단심리 우리 We'가 선정됐으며, 지상파라디오 부문에서는 울산MBC 표준FM '기차길 옆 5막살이'가 수상했다.
뉴미디어 부문에는 KBSN·KBSJOY '우리가 응원한다! 청춘하라!'와 푸드TV·국악방송 '세기의 기행 판소리의 맛과 멋'이 이름을 올렸다.
또 지역방송 부문에서는 대전MBC 창사특별기획 '그 날 이후- 메르스 150일 간의 기록'이 선정됐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매달 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 4개 분야의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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