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되고 싶었던 앤 해서웨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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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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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32)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US위클리에 따르면 최근 앤 해서웨이는 남편 애덤 셜먼(34)과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 두 사람의 측근들 역시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두 부부는 4년 간의 열애 후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앤 해서웨이는 결혼 3년만에 첫 아이를 가지게 됐다.


앤 해서웨이는 인터뷰에서 항상 "엄마가 되고 싶고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말해왔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영화 '인턴' '인터스텔라' '레미제라블'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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