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많은 구애 받았지만 아직 솔로"

발행: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배문주의 ★차이나]
장백지 /사진=스타뉴스
장백지 /사진=스타뉴스


중화권 미녀 배우 장백지(장바이즈)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9일 뷰티 행사 참석을 위해 중국 상하이를 찾은 장백지는 공항에서 신랑위러, 왕이위러 등 현지 언론과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장백지는 올 초 불거진 재벌남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아직 혼자다. 사실 많은 남성의 구애를 받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백지는 12살 연상의 재력가 손동해(순동하이)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장백지는 지나 2006년 중국 배우 사정봉과 결혼했지만 6년 만인 2012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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