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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 첫사랑' 진연희 결혼 임박...진효 부모님 뵀다

발행: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배문주의 ★차이나]
진효 진연희 /사진출처=진연희 웨이보
진효 진연희 /사진출처=진연희 웨이보


중화권 배우 진연희(천옌시)와 진효(천샤오)가 이르면 내년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는 지난 2일 대만 보도를 인용해 진연희가 연인 진효의 부모님을 뵀으며 내년쯤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연희가 최근 진효의 고향을 찾아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 인사를 마친 두 사람이 근처 공원에서 다정하게 산책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공원 데이트에 나선 진연희와 진효의 얼굴에선 웃음이 가시지 않았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기도 하고 허리에 팔을 두르는 등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 않고 여유로운 한때를 즐겼다.


중국 드라마 '신조협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진연희와 진효는 지난 10월 프러포즈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진연희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와 '청설'로 한국에 얼굴을 알렸다. 이 영화로 그녀는 대만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했다.


진효는 중국 인기 드라마 '소오강호2013' '여상육정' '신조협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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