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석호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다.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이한림 대표는 3일 스타뉴스에 "전석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며 "(배우와 소속사 간) 모든 조율은 끝마쳤고 이번 주에 정식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전석호가 올해 개봉하는 영화 및 연극 공연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전석호는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는 배두나 고원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전석호는 2014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에 하대리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 밖에도 영화 '싱글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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