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 멤버(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구하라의 키이스트 이적설과 관련, 키이스트 측이 만남은 인정하면서도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5일 스타뉴스에 "구하라는 만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정해진 것은 없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등 3인은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이달 안에 재계약 관련 최종 의견을 소속사에 전달하기로 했다. 지난 2013년 10월 재계약을 맺은 지 2년여 만이다. (스타뉴스 2015년 12월 31일자 단독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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