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세훈, 11일 '슈키라' 일일 DJ 나선다

발행:
이다겸 기자
엑소 첸(왼쪽)과 세훈(오른쪽)/사진=스타뉴스
엑소 첸(왼쪽)과 세훈(오른쪽)/사진=스타뉴스


남성 그룹 엑소의 멤버 첸과 세훈이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일일 DJ로 나선다.


KBS 라디오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첸과 세훈이 오는 11일 KBS 쿨 FM '슈키라' 려욱을 대신해 일일 DJ로 라디오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려욱은 이날 개인 스케줄 문제로 '슈키라' 방송에 참여하지 못한다"라며 "려욱의 빈자리를 첸과 세훈이 메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3월 정규 2집 앨범 'EXODUS(엑소더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6월에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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