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성이 케이블채널 tvN '콩트앤더시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혜성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콩트앤더시티' 막방. 졸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즐거웠던 작업. 감독님들, 작가님들, 스태프, 배우분들 모두 3개월 동안 고생하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혜성은 "다음번에는 제가 더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요.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성은 '콩트앤더시티'에서 자신의 의견을 펼치지 못하는 소심인부터 짠내 나는 직장인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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