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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엘조 "영화 '절벽 위의 트럼펫'서 대사 거의 없어"

발행:
이다겸 기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남성 그룹 틴탑 엘조가 한일 합작 영화 '절벽 위의 트럼펫'에서 대사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거미와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이 출연했다.


이날 엘조는 "'절벽 위의 트럼펫'이 어떤 영화냐"라는 DJ 정찬우와 김태균의 질문에 "작은 섬 안에서 이뤄지는 판타지 로맨스다"라고 대답했다.


어떤 역할을 맡았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엘조는 "제가 이야기하면 이게 결말이 되는 거라 알려줄 수가 없다"라면서 "대사가 거의 없는 역할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절벽 위의 트럼펫'은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여자주인공이 요양을 위해 방문한 오키나와의 작은 섬에서 트럼펫을 부는 남자를 목격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엘조는 남자 주인공 지오 역을 맡아 일본 여배우 사쿠라바 나나미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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