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나비가 '힐링캠프'에서 사춘기 시절 저지른 사고를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마지막 방송에는 꿀성대를 가진 여덟 남녀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민아가 OST군단으로 출연한다.
'힐링캠프' 제작진에 따르면 나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철없던 시절의 이야기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나비는 "사춘기 때 갖고 싶은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잖아요"라더니 그 당시 반항심에 저지른 엄마 소유의 고가 물품과 관련된 사고에 대해 이야기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나비는 자신이 사고를 친 이후로 엄마가 밤마다 악몽을 꾸는가 하면, 소리를 지르며 잠에서 깨기까지 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나비가 철없던 사춘기 시절에 저지른 잘못은 무엇일지 이날 오후 11시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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