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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이현지, 꼴등 피하려는 부담감에 '눈물'

발행: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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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2' 이현지가 '2016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에서 꼴등을 피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눈물을 흘렸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설 특집을 맞아 '2016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과 댄서 이형석은 39점으로 꼴찌를 달리고 있었다. 이에 이형석은 대기설에서 "나보다 낮은 점수 나오는 사람에겐 밥을 사주겠다"며 이현지의 파트너를 지목했다.


그러자 이현지는 눈물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려고 했는데 부담이 너무 크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현지의 눈물에 다른 여성 참가자들은 "이 느낌 그대로 1등하자"며 이현지를 다독였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에는 포미닛 남지현, 여자친구 예린, 신수지, 심으뜸, 정아름, 유소영, 이현지, 양정원, 김연정, 김세희, 김지원, 송보은, 정다은 아나운서, 김지은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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