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스토킹 30대女 불구속 입건..주민신고로 출동

발행:
김미화 기자
지난해 김민종 스토킹으로 벌금형..같은 범죄 또 저질러
배우 김민종 /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민종 /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민종을 스토킹한 여성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김민종의 집 문을 두드리고 집 앞에 설치된 인터폰 액정을 깬 혐의(주거침입, 재물손괴)로 황 모씨(36·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김민종의 아파트를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고, 김민종이 문을 열어주지 않자 자신의 휴대전화로 인터폰 액정을 부순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의 신고로 인해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김민종의 연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씨는 지난해 10월에도 김민종을 스토킹하다 벌금형을 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트리거, 사랑해 주세요'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BTS 제이홉 '새앨범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