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주원, 유해진과 한솥밥을 먹는다.
2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시영은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시영은 지난 1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계약해지를 한 바 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주원, 유해진을 비롯해 김윤석, 김정은, 이동휘, 임지연, 강지환, 김상호, 오현경, 강별, 임윤호, 하연주, 이주형, 유승목, 황우슬혜, 오연아, 유태오, 이선호, 민진웅, 주민모, 신주환, 최권, 이수광, 신윤주, 조휘, 배민정, 김영중, 박혜수 등이 소속된 국내 대표 배우 기획사 중 하나다.
이시영은 이번 심엔터테인먼트 합류로, 보다 체계적인 배우 활동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일리 있는 사랑',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더 웹툰:예고살인', '신의 한 수' 등을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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