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과감해진 설리, 행복하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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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문완식의 톡식]
설리 /사진=스타뉴스
설리 /사진=스타뉴스


설리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두 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설리는 9일 SNS에 남자친구 최자와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 수위가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른 것.


설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설리와 남자친구 최자가 입맞춤을 하고 있다. 설리는 최근 공개한 사진 중 가장 과감한 최자와의 '럽스타그램'이다.


1994년생 올해 우리 나이로 23살인 전직 아이돌 출신 여자 연예인임을 고려하면 설리는 이제 일보다는 사랑에 푹 빠진 느낌이다.


설리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설리가 공개한 사진에 대해 비난하는 시선이 많다. "일반인들도 그런 사진은 소장만하고 공개하지 않는다" 등 수위를 지적하는 글들이 많다.


설리의 과감한 모습이 조금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비난할 필요도 없어 보인다. 소속그룹 f(x)에서도 나왔기에 그녀의 사적인 과감성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힐 일도 없다.


설리 스스로 행복하면 됐다. 사랑이 최우선인 된 듯한 그녀에게 돌을 던지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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