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파라디, '폭행논란' 조니뎁 두둔.."14년간 학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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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바네사 파라디/AFPBBNews=뉴스1
바네사 파라디/AFPBBNews=뉴스1


프랑스 배우 바네사 파라디(44)가 가정 폭력 논란에 휩싸인 조니 뎁(53)을 두둔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바네사 파라디가 조니 뎁 논란에 대해 작성한 편지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 뎁에 대해 "그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고 매우 세심하고 사랑하고 사랑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앞서 바네사 파라디는 14년 동안 조니 뎁과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았으나 지난 2012년 결별한 바 있다.


그는 "조니 뎁과 14년간 살면서 그가 나에게 육체적인 학대를 하지 않았고 그런 일을 저지를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니 뎁은 최근 엠버 허드와 결혼 15개월 만에 이혼했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이 가정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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