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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마녀보감' 하차 "남은 방송 끝까지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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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 아폴로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미디어앤아트
/사진제공= 아폴로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미디어앤아트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 중인 배우 문가영이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문가영은 11일 소속사 SM C&C를 통해 "먼저 촬영 마무리하게 돼서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며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될 수 있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가영은 '마녀보감'에서 풍연(곽시양 분)의 벗이자 호위무사 솔개 역과 극의 중요한 흐름을 이끄는 히든카드 '붉은 도포'로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지난 9일 방송된 '마녀보감' 18회 분에서 자신을 거둬준 풍연을 구하려다 죽음을 맞이했다.


문가영은 시청자들에게 "'솔개'와 '붉은 도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남은 방송 끝까지 지켜 봐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 측은 "데뷔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아온 문가영은 이번 '마녀보감'에서 상반된 연기를 선보이며 또 한번 안정된 연기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는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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