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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 '스파크' 미국·유럽 진출..비키 통해 3일 첫 방영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웹드라마 '스파크' 포스터
/사진제공=웹드라마 '스파크' 포스터


웹드라마 '스파크'가 세계적인 TV 사이트 비키를 통해 미국과 유럽 진출에 나선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스파크'가 오는 3일 비키를 통해 첫 방영된다고 1일 밝혔다. 비키는 한국과 대만 등 아시아의 인기 콘텐츠가 주축으로 업로드 되는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스파크'는 비키를 통해 오는 3일 오전 9시(이하 미국 시간 기준)에 1~4회가 방송, 이후 5회부터 4편씩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또 미주와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스파크' 방영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크'는 첫 방송에 앞서 비키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과 클립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톱스타와 평범한 소녀가 엮이면서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로, 남녀주인공은 각각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맡았다. 여기에 신인 그룹 펜타곤의 여원과 배우 주다영이 합세했다.


또 '스파크'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큐브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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