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데뷔 2년 차 걸그룹 멤버로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주얼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채연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 '라뮈샤' 메일 모델로 발탁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모델료다. 정채연은 1년 지면 광고 모델료로 2억원을 받았다.
정채연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엄연한 '신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적지 않은 금액이다.
라뮈샤 측은 "이제 스무 살이 된 정채연이지만 깨끗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치를 발하며 빛나는 라뮈샤의 브랜드 가치와 맞아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이아 신곡 '미스터 포터'로 활동 중인 정채연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23일 백종원, 온유와 함께한 tvN '먹고 자고 먹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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